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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1명, "장롱폰 5대 이상 보유"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안쓰는 휴대전화 장롱폰을 5대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알뜰폰 유통업체인 프리피아에 따르면 모바일 설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가 20~60세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쓰는 휴대전화 보유대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5대 이상'이라고 답했다.

'2대'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8.8%였으며 22.6%는 '3대'라고 답했다. '장롱폰'이 없다는 답은 13.6%에 그쳤다.

휴대전화 교체 후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단말기의 활용도에 대해선 54.4%가 '안쓰고 그대로 둔다'고 답했고, 그 뒤를 '중고로 판매했다' 20.7%,, '가족, 친구, 기관 등에 무상으로 줬다' 13.9%가 이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장롱폰 규모는 약 4300만대로 우리나라 장롱폰의 가치는 약 40조원에 이른다. 이는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중고 단말기 평균 가격 91달러를 기준으로 추정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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