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청해진해운 '인천~제주' 항로 면허 취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12일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내항 정기여객 운송사업 인천~제주 항로 면허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인천해양항만청으로부터 면허 취소 방침을 통보받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항만청은 별도의 청문 절차 없이 청해진해운의 면허를 취소했다.

이에 앞서 해수부는 선장과 선원의 비윤리적 행위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난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다면서 청해진해운이 여객 운송사업을 하지 못하게 면허를 취소하거나 자진 반납하게 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청해진해운은 이번 주 내에 인천~제주 항로 이외의 다른 항로(인천~백령, 여수~거문) 면허도 자진 반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