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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도브, 미에 대한 의식 바로잡는 '뷰티패치 캠페인' 진행

/도브 제공



도브는 미에 대한 의식을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 있도록 '뷰티패치 캠페인'을 진행하며 'RB-X(Real beauty experiment)'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2011년 진행한 도브 자체 조사에 따르면 4% 여성들만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며 80% 여성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대해 불안해하고 신경을 쓴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니레버 도브는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올해 뷰티패치 캠페인 실험을 진행해 RB-X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 실험 참가자들은 15일 동안 뷰티패치를 붙이고 생활하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실제 뷰티패치에는 아무런 성분이 들어있지 않지만 참가자들은 뷰티패치를 붙이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 잘 인지할 수 있게 된다고 믿었다.

15일 후 대부분의 여성들은 뷰티패치가 그들의 인생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본인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고 생각했다.

또 패치를 붙이고 나니 사교성이 늘었고 자신감을 가지고 원피스를 사 입기 시작했으며 심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뷰티 패치로 경험했던 변화를 주위에 알리고 싶어 했다.

도브는 이 영상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 자신감과 행복을 느끼고 이 감정들이 그들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도브는 캠페인을 통해 왜곡된 미에 대해 바로잡고자 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리얼뷰티 캠페인 영상은 25개국어로 46개의 도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1억6300만명이 시청했으며 칸느 광고제 그랑프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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