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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 세계 안전 전문가 다 모인다

'아시아 안전도시 연차대회' 부산서 12~16일 열려

안전 관련 대규모 국제학술행사인 '제7차 아시아 안전도시 연차대회'가 12일 부산에서 개막했다.

12∼16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개국 60개 도시에서 전문가 700여명이 참여하며, '대도시에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2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사전 서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국제안전도시 부산 영상 소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안전도시 공인패 전달, 국제안전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석해균 전 선장과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선수에 대한 위촉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시는 개막식에서 레이프 슈반스트롬 세계보건기구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장으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패를 전달받았다.

개막식에 이어 대회 2일차인 13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 안전분야 전문가 30여명의 주제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3일에는 대도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 14일은 안전도시 분야별 협력증진 방안과 아시아 안전도시 미래 전망, 15일은 지역사회 규모에 따른 안전도시 사업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외국 참석자들이 부산의 안전 관련 현장을 찾아 토론하는 '현장 방문 세미나 프로그램'을 감천 문화마을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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