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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안호영 주미대사 "전문직 미국비자 'E-4' 확대해 달라"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의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더 많이 일할 수 있어야 양국의 경제협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프로페셔널 비자의 벽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사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의 코리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사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미국측 참석인사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안 대사와 성 김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한미 관계 현황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안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지난 60년 동안 크게 발전해 왔다"며 "특히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투자 영역도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이 미국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자본, 상품뿐 아니라 프로페셔널 비자에 대한 장벽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사가 언급한 비자는 'E-4'비자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발급된다.

성 김 주한미국대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다시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이렇게 빈번하게 방문한 나라는 거의 없다"면서 "백악관이 한국과의 관계를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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