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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전산센터 복구...한때 정전으로 2시간 카드결제 마비



나이스정보통신 전산센터에 정전이 발생해 마비된 가맹점 카드결제가 재개됐다.

나이스정보통신 관계자는 "전원공급장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해 9시15분부터 마비됐다"며 "현재 오전 11시 전산센터가 복구돼 카드결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금영수증 발행은 아직까지 제한되고 있다"며 "복구까지 1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나이스정보통신 전산센터 정전으로 오전 9시께부터 이 회사 단말기를 쓰는 가맹점에서 2시간 가량 모든 카드사의 카드 결제가 중단된 바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카드사의 카드결제대행업무를 하는 대형 밴(VAN)사로 매출액 기준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가맹점 가운데 약 15%가 나이스정보통신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어 수많은 고객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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