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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황제를 위하여' 박성웅 "이민기, 90도 형님 인사하는 상남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주연배우인 이민기와 박성웅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민기는 13일 CGV 압구정에서 열린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이 여배우보다 좋은 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여자 선배들보다 훨씬 많이 챙겨줘 감동받았다. 더 자상하고 섬세하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민기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이미지지만 실은 상남자다. 현장에서 90도로 '형님 오셨습니까'라고 인사를 한다.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화답했다. 이어 "민기는 속 이야기를 다 털어놔도 될 법한 친구"라며 절친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이 부산 최대 규모 조직의 보스 상하(박성웅)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