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국방부 대변인 "'北, 빨리 없어져야' 발언…정권 행태 말한 것"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자신이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북한 전체가 아닌 북한 정권의 행태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대변인이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언급한 배경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설명하며 "인권적 차원에서 북한의 인권이 조금 더 개선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00만 북한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어해 마음이 안타깝지 않느냐"며 "그런 차원에서 조금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무인기 도발 책임을 부인하는 북한에 대해 "북한이라는 나라 자체가 나라도 아니지 않느냐. 오로지 한 사람을 유지하기 위해 있지 않느냐"며 북한 정권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