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미래부, 한국 벤처 글로벌 진출지원 본격화

국내·외 '액셀러레이터'가 손잡고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2014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발대식'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닷네임코리아·벤처스퀘어·스파크랩·디쓰리쥬빌리·벤처포트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3억5000만원씩을 지원받아 해외 창업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특화된 전문분야와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각 기관별로는 이달부터 각각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4~6개월간 국내·외 보육을 거쳐 글로벌 제품 출시, 해외 투자유치 등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테크스타 런던, 플러그 앤 플레이, 스파크랩 글로벌 벤처, 빌리지 캐피탈, 상해화동 IT기업협의회, 스타트업 이스트 등 해외 파트너와 협력해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을 공동 선발하고 각종 아이디어 발굴을 도울 예정이다.

/이재영기자 ljy04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