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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 타블로·마스타 우·스윙스·산이 합류…최종 라인업 완성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타블로, 마스타 우, 산이, 스윙스/YG 엔터테인먼트·브랜뉴뮤직 제공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13일 엠넷은 "타블로와 마스타 우, 스윙스와 산이가 각각 한 팀이 돼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다"며 "이들은 1차 예선부터 래퍼 지원자 선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프로듀서 군단에 먼저 합류한 도끼·더 콰이엇, 양동근과 함께 래퍼 선발부터 본선 무대까지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다.

타블로는 지난 2001년 DJ 투컷·미쓰라 진과 함께 힙합 그룹 '에픽하이'를 결성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멜로디와 문학성이 뛰어난 가사로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3년에 데뷔한 마스타 우는 이현도·테디·휘성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래퍼다. 그는 지난 2008년에 래퍼 DM과 힙합 듀오 YMGA를 결성, 엄정화와 함께 부른 '텔 잇 투 마이 하트'로 인기를 모았다.

스윙스는 지난해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4강에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서 지원자들을 잘 이해하는 프로듀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윙스와 한 팀을 이룬 래퍼 산이는 지난해 '아는사람 얘기'로 음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했다. 산이의 음악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힙합 신을 넘어서 대중에게까지 큰 인기를 모았다.

스윙스는 "멘토가 우승자보다 더 멋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산이는 "'힙합'으로, '산선생님'으로, '랩지니어스'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3'의 첫 방송은 오는 7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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