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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싱글 KT'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

KT 황창규 회장(좌측에서 5번째)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공학센터 이상은 소장 및 13개 협력사 대표들이 13일 양해각서를 체결식을 마치고 협력을 다집하고 있다. / KT제공



KT가 계열사 경영방침인 '싱글 KT'를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한다.

KT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자사와 155개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KT 파트너스 페어'(KT Partner's Fair)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KT의 모든 가족이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는 의미의 경영방침인 싱글 KT를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싱글 KT, 싱글 파트너스'라는 슬로건 아래 KT의 동반성장정책 설명회, 협력사의 신제품·솔루션 전시와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협력사와 KT 임직원이 의견을 교환하고 유대간계를 강화할 시간도 주어졌다.

황창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1등 KT가 되려면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사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상하관계나 갑을문화를 철저히 배제하고 진정한 파트너로서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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