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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현빈 복귀작 '역린', 330만 관객 모아 손익분기점 돌파

'역린' 포스터



현빈의 복귀작인 영화 '역린'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역린'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328만478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3일 오전 10시 기준)을 모아 손익분기점을 넘는 동시에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압도적인 흥행세로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시사회 후 완성도에 대한 혹평이 쏟아져 우려를 샀지만 톱스타 현빈의 복귀작이라는 화제성과 아름다운 영상미에 힘입어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일어난 정유역변 사건을 모티브로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현빈을 비롯해 정재영·조정석·조재현·한지민·김성령·박성웅·정은채가 출연하며 인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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