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금융, 7000억 회사채 발행 성공…우투패키지 인수용

NH농협금융지주는 13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아비비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2년 만기 1500억, 5년 만기 3000억, 7년 만기 2,500억 등 모두 7000억 원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발행일 전일 각 만기별 NH농협금융지주 민평금리에서 각 2bp 정도가 낮은 가격으로, 2년 2.864%, 5년 3.316%, 7년 3.462% 수준이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 달 14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와 관련해 지난 1월 4천900억 원의 회사채를 별도로 발행한 바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와 관련해 추가로 실시한 자금 조달"이라며 "올해 초 4900억원의 회사채의 성공적인 발행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성공적으로 실시된 것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에 대해 시장에서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금번 회사채 발행은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 대표주관으로 선정되어 실무를 담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