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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새정치민주연합 전북지사 후보 확정, '전북발전 123정책' 공약 주효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북도지사 후보로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후보로 선출됐다.

13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서는 1500명의 선거인단 중 795명이 현장 투표에 참여했으며 송 후보는 이 중 가장 많은 426표를 획득했다.

강봉균 후보는 184표(23.2%), 유성엽 후보가 183표(23.1%)를 얻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북 김제시 백산면 출신인 그는 서예가인 강암 송성용의 4남으로 전주고, 고려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4기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

중앙정부에서 5년, 전북도에서 20년간 공직을 지낸 뒤 민선 4∼5기 전주시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행정가로서 활동해온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송 후보는 "전라북도를 사람(인구 300만, 관광객 1억명)과 돈(일자리, 소득 2배)이 모이는 한국 속의 한국으로 만들겠다"면서 "'송하진의 전북발전 123정책' 마스터 플랜으로 전라북도 자존심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이외에도 송 후보는 '민생 복지'와 '새만금사업의 조기개발'을 핵심공약으로 정립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전북도지사 후보 선정을 끝으로 17개 시·도지사 후보 경선을 모두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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