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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니콜 키드먼, 칸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서 그레이스 켈리 열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그레이스 켈리를 연기한 니콜 키드먼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와 함께 195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에서 우아한 매력의 그레이스 켈리 역할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에서 '켈리룩'을 유행시킨 그레이스 켈리의 패션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그레이스 켈리는 생전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고급스럽고 화려한 하이 브랜드 패션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니콜 키드먼이 영화 속에서 착용한 의상들은 그레이스 켈리가 가장 사랑했던 디자이너인 디올의 마르끄 보앙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이다.

영화에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그레이스 켈리가 착용한 티아라도 등장한다. 이 티아라는 까르띠에가 제작한 것으로 화사한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14일 칸에서 처음 공개되며, 다음달 1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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