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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게임규제 환경에도 실적 선방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게임 규제와 같은 불리한 환경에도 지난 1분기 선방했다.

넥슨은 13일 1분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이 4932억원, 영업이익이 2198억원, 순이익 1676억원을 기록했다고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7%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5%였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213억엔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32%), 일본(17%), 북미(3%), 유럽·기타(3%) 순이었다. 플랫폼별로는 PC 온라인 게임이 85%, 모바일 게임이 15%였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2014년 1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중국 '던전앤파이터'의 춘절 업데이트 성과와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기존 타이틀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망치를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신작의 선전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