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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모멘텀 재개·저평가 메리트 부각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모멘텀 재개와 함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1% 감소한 72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이는 따뜻한 날씨로 인한 가스 판매량 감소와 주바이르 석유 광구의 증설 지연에 따른 투자비 회수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1% 증가한 2952억원으로 1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7월, 15~16%의 가스 공급마진 인상이 예상되는데다 공급마진에는 상반기 가스 판매량 부진에 따른 이익 감소분이 정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 가스 자원량 추가 발견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1분기 실적 부진과 일부 비규제 자원개발 사업 축소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돼 향후 모멘텀 재개와 함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