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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상봉·강익중·서경덕, '한글 아트북' 제작

/서경덕 교수 제공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설치미술가 강익중,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글 아트북'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 교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글 패션으로 유명한 이상봉과 미국 뉴욕에서 한글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강익중과의 첫 공동작업으로 패션과 미술이 결합한 한글을 아트북으로 제작해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주요 국공립 도서관과 전 세계 유명 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하고, 세계적인 유명 예술가들에게도 '한글 아트북'을 선물할 예정이다. 작품은 한글날(10월 9일)에 맞춰 공개된다.

이상봉 씨와 강익중 씨는 한글의 제작 원리와 역사, 세종대왕의 인생 이야기, 세계화된 한글 디자인 등을 패션과 미술작품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예정이다.

현재 뉴욕을 방문 중인 서 교수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 아트숍에서 '한글 아트북'을 일반에 판매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며 "전 세계인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한글 아트북'에 이어 내년에는 세계적인 한식 요리사들과 함께 '한식 아트북'도 발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