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스마트폰 사용 주의하세요···뇌종양위험 2∼3배 상승

휴대전화를 장시간 사용하면 뇌종양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라디오 방송 RFI는 보르도 대학 이자벨 발디 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발디 박사가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 달에 15시간 이상씩 5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은 일반인보다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뇌종양 환자 447명과 건강한 일반인 892명의 휴대전화 사용량 등을 비교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업무에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이들이 뇌종양에 걸릴 위험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앞서 2012년 이탈리아 대법원은 휴대전화 과다사용과 뇌종양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