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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희망온돌 사업 추진

서울시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찬곤)는 후원기업·재능기부자·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행복한 방을 만들어 주는 '희망온돌 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저생계비 200% 이하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중 곰팡이·해충 등으로 도배·장판 및 방충망 교체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다. 한부모 가정, 독거어르신 등은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주민센터나 거점기관, 중구자원봉사센터·약수노인종합복지관·중구청소년수련관 등 유관기관에서 대상자들을 발굴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민간단체나 각종 봉사단체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배·장판지 등은 개나리벽지·투반·한화L&C·KCC 등 민간기업에서 후원을 받고, 작업은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맡는다.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개인·단체·기업 등의 자원봉사자나 재능기부자는 구청 복지지원과 또는 거점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214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110건, 방충망 교체 62건, 방청소·해충-zero 지원 등 10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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