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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정 해운대구의원 "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 중단해야"



부산 해운대구의회 심윤정(사진)의원이 13일 해경의 해운대해수욕장 안전관리 총괄업무를 반대하는 내용의 의견을 발표했다.

심 의원은 성명에서 "2008년 해경이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선정된 이듬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9년만에 첫 익사자가 발생했고 지난해에도 익사사고가 일어났다"면서 "총인력부족 등의 이유를 내세워 119구조대와 망루대를 홀짝수로 나눠 반반씩 맡아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을 떠넘기는 해경의 책임의식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세월호참사에서 해경의 총체적인 문제점이 들어난 상황에서 더 이상 해경에 해운대해수욕장의 안전관리를 맡긴다면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국제적 관광명소인 해운대가 불안한 관광지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