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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연하남은 아이 같다고 누가 그랬나

'마녀의 연애' 박서준/tvN



차기 '국민 연하남' 박서준이 여심을 제대로 공략했다.

13일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8회에서 윤동하 역을 맡은 박서준은 극중 14살 연상의 연인 엄정화(반지연 역)를 위해 자신의 마음까지 억누르며 배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옛 연인 노시훈(한재석)과 재회하며 삼각관계가 형성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지연은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떠났지만 늘 그리워했던 시훈이 눈앞에 나타나자 동하와 시훈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이를 본 동하는 지연을 사랑하지만 시훈의 오해를 풀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하기로 결심하고 지연을 돕는다.

앞서 동하는 지연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마치 키다리 아저씨같이 등장해 지연을 구했다. 14살 연하라기엔 매우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동하의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박서준이 '연하남 캐릭터'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