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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장마철 인명피해 우려 지역 2895곳 특별관리 돌입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로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전국 2895곳에 대해 방재 당국이 특별관리에 돌입한다.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체제를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방재청은 산사태 등으로 사상자가 생길 위험이 있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올해 127곳 더 파악해 2895곳으로 넓혀 잡고 전담관리자 4346명을 지정했다.

방재 당국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수판과 자동펌프 등 침수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철 역사 출입구에는 방수판을 배치할 계획이다.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교량·지하차도 279곳에 대해선 신속한 교통통제가 이뤄지게끔 관련기관과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활안정자금이 7일 이내에 신속 지원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215억원도 확보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