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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천 희생자 추모비 인천 여객터미널에 만든다

세월호 참사 관련 인천 지역 희생자들의 추모비가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 건립된다.

인천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중 인천 거주 피해자(사망 15명, 실종 2명) 유족 17명으로 구성된 '일반인 피해자 대책위'의 요구에 따라 연안부두 터미널 안에 희생자 추모비를 만들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추진 시기는 실종자 수습 완료 후 정부, 인천시, 유가족 대표 간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부평승화원 만월당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별도의 추모공간도 마련된다. 만월당 안에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납골시설을 단층으로 지을 예정이다.

시는 일반승객 희생자에 대한 정부합동분향소(안산) 수준의 별도 분향소 마련 요구에 관해 인천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분향소를 실내공간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