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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 "500만원짜리 장쯔이 드레스, 없어서 못 팔았다"

/에트로 제공



배우 장쯔이가 이태리 브랜드 에트로(ETRO) 옷을 입은 사진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게재되면서 지난 연휴 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해당 브랜드의 2014 봄·여름 컬렉션으로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LET'S PAISLEY, LET'S PLAY, BE ETRO' 행사에서 장쯔이가 착용했다.

지난 연휴 500만원 대를 호가하는 장쯔이 드레스를 문의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재고가 없어 팔지 못해 아쉬웠다고 에트로 관계자는 전했다.

이 드레스는 이 브랜드의 상징인 페이즐리를 실크로 섬세하고 여성스럽게 표현한 옷이다. 골드 벨트가 더해져 우아한 실루엣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