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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CJ E&M 게임부문 덕 영업익 171% 증가



CJ E&M이 게임사업 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이 171% 증가했다.

CJ E&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기준 201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7억원(9%) 성장한 4026억원 (YoY 9%), 영업이익은 72억원(171%) 성장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방송사업 1703억원, 게임사업 1286억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 539억원, 영화사업부문 498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게임사업부문은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 '샤이닝스토리'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인기 및 지난해 선보인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등의 안정적인 흥행이 전체 성장을 견인, 전년비 매출이 3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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