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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시리즈, 문화 예술 후원하는 웜하트 티셔츠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는 2014 웜하트 캠페인과 함께 네번째 웜하트 티셔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브랜드에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웜하트 캠페인은 문화 예술 발전에 동참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올해는 시각 장애우의 예술 활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 '우리들의 눈'을 후원한다.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소외된 문화 예술 활동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협업은 한국의 박미나와 하용주 작가, 이탈리아의 줄리오 차네트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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