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어른들이 좋아하는 여성 '매너 패션'

/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평소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은사님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 멀리 있는 친지들을 찾아 뵐 일이 많다. 고마운 마음을 전할 어른을 찾아 뵐 때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신경쓰이는 것이 무더운 날씨에 입는 옷차림이다.

학창시절 은사님이나 연배가 있는 분들을 찾아 뵐 때 단정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옷차림은 성공한 사회인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무채색 아이템으로 어두운 이미지를 연출하기보다는 편안한 소재와 차분한 느낌의 원피스나 밝고 시원한 컬러의 의상으로 안정돼 보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레이스 패턴의 원피스나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푸른색 계열의 옷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만나는 가족 행사에 참석할 때는 여성미에 초점을 맞춰 다소곳한 '내조의 여왕'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는 플라워 패턴의 니트 가디건이나 플레어 스커트 등을 추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플라워 니트 세트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에 플라워 문양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신축성이 좋고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촉감이 있어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자주 뵙는 분과 만날 때는 가벼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의상을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패턴이나 줄무늬가 있는 원피스는 부담스럽지 않은 청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신혜정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이너실 디렉터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어른들을 만날 때에는 밝은 인상과 예의를 갖춘 듯한 의상을 입는 것이 좋은데 단정한 의상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자신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며 "단정한 인상을 주기 위해 무채색 컬러나 포멀한 정장을 갖춰 입다 보면 상대에게 경직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