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기름유출 사고·건설사 인수전…'리얼하네'

수목드라마 '개과천선'/MBC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실제 사건을 소재를 소송 내용으로 다뤄 현실감을 더하고 있다.

14일 오후 10시 '개과천선' 5회에선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기억을 잃기 전에 담당했던 원유 유출 사고 어민 보상건이 등장한다. 이는 지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묘사한 것으로 세부적인 내용이나 로펌의 음모 등의 내용은 허구다.

앞서 4회에서 의문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 석주가 해결했던 태진건설 경영권 인수전 역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소재다. 지난 2010년 H 건설의 인수전 상황을 유사하게 담아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한편 기억을 잃은 석주가 이전에 자신이 맡았던 소송들을 대하는 모습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견제하는 차영우 대표와의 대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