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이 티켓 오픈 15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 티켓 전쟁과 함께 1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한 박유천이 다음달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소속사는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면서 "현재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 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