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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감자별' 여진구 "첫 성인 연기 도전, 잊지 못할 작품" 종영 소감 전해

시트콤 '감자별'의 여진구(왼쪽)와 하연수(오른쪽)/tvN



배우 여진구가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이하 '감자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8시50분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감자별'에서 엉뚱한 천재소년 홍혜성 역이자 노씨 일가의 잃어버린 아들 노준혁을 연기한 여진구는 "긴 시간 함께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촬영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는 120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감자별'이 언제 끝날지 감도 잘 안 왔는데 마지막이라니 슬프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감자별'을 통해 처음으로 성인 역할에 도전한 여진구는 "성인 연기는 첫 도전이라 처음 해보는 연기도 많았는데 그 때마다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하고 조언을 얻어 혜석 캐릭터를 잘 연기할 수 있었다.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트콤 거장' 김병욱 PD와 수년간 호흡을 맞춘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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