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송승헌의 19금 멜로 '인간중독', 현빈의 '역린'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



송승헌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현빈 주연의 '역린'을 제쳤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개봉 첫 날인 14일 전국 관객 8만908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류승룡 주연의 '표적'(5만943명)은 2위, '역린'(4만6154명)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역대 5월에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 '내 아내의 모든 것'(8만7798명), '몽타주'(8만3490명)의 개봉 첫 날 스코어를 가볍게 제쳤을 뿐만 아니라 '색, 계'(4만696명)에 두 배에 가까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대형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맥스무비(59.67%), 인터파크(49.11%)에서는 압도적인 예매율 수치를 보였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을 배경으로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