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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달래 된, 장국' 데니 안, god와 연기 활동 병행 "부담없다"

'달래 된, 장국' 데니 안/JTBC



god 활동을 재개한 데니 안이 연기자로서의 각오도 다졌다.

15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기자간담회에서 데니 안은 god 활동 재개로 가수 이미지가 다시 강해진데 대해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자 이미지에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전 같으면 부담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그것이 가수든 연기든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데니 안은 '달래 된, 장국'에서 남자 주인공 유준수(남궁민)의 삼촌 유수한 역을 맡고 있다. 남궁민과 데니 안은 실제로 1978년생 동갑이다. 동갑인 남궁민보다 나이가 많은 삼촌으로 나오는데 늙어 보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냐는 질문에 데니 안은 "팔자주름을 그리고 있다"고 농담 섞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팔자주름은) 농담이고 연기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극중 캐릭터가) 12년 전에도 성인이었고 12년 후에도 성인이다. 극에서 12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극중 나이가 마흔 살 조금 넘었다. 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7일 '달래 된, 장국' 13회에선 고3때 헤어진 장국과 준수가 12년이 흘러 성인이 되어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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