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글로벌 마케팅기업 콘센트릭스 한국지사 오픈

주은심 콘센트릭스 코리아 대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기업 콘센트릭스는 15일 한국 지사를 오픈하고 사업 전략을 밝혔다.

디지털마케팅 및 글로벌 콜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콘센트릭스는 지난해 9월 IBM의 CRM사업 인수로 총 36개국, 50개의 운영센터, 4만5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의 경우 한국IBM의 GPS(Global Process Services) 사업본부 중 고객관리 사업영역이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 한국IBM에서 진행해오던 국내 선진 대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글로벌 콜센터 운영 서비스를 이전해 진행 중이며 한국IBM GPS 사업부 총괄임원 출신인 주은심 전무가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직접 회사 소개를 진행한 주은심 대표는 "콘센트릭스는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컨설팅, 통합 운영, 분석이 결합된 엔드투엔드(End to End)서비스 제공 파트너로서 디지털 마케팅의 총체적인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현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콜센터를 고객 밸류센터로 전환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콜센터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것임을 발표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아모레퍼시픽, 현대차의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을 나라별 운영센터를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해외 업무를 위해 채용한 현지 직원은 300여 명에 이른다.

주 대표는 "한국 법인의 디지털마케팅은 글로벌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강력한 성공사례를 내세워 국내외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