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영국 란제리 브랜드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와 세컨드 브랜드 라장(L'Agent)에서 성년의 날을 위해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였다.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는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을 뽐낼 여성을 위한 향수 파탈핑크 오데퍼퓸을 새롭게 출시하며 성년의 날 선물을 제안했다.

이 향수는 배꽃·연꽃·동백나무 등이 원료가 사용돼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꽃내음을 내 청초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부드러럽고 과감한 마성의 매력을 갖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파탈핑크가 제격이라는 것이다.

라장은 향수와 함께 성년의 날 선물하기 좋은 속옷 피비(Febe)를 제안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레이스 소재로 제작돼 착용감이 좋고 가슴의 크기에 따라 풀컵·쿼터컵 등으로 선택이 가능해 극적인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