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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엑소 크리스 사태에도 엑소K '엠카운트다운' 정상출연

엑소-K/엠넷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엠카운트다운' '엑소' '엑소 크리스'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엑소-K가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정상 출연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엑소-K의 멤버 수호, 카이, 디오, 디오, 백현, 세훈 등의 대기실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는 이날 본명인 우이판이란 이름으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이에 SM은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고, 법무법인 한결은 "향후 언론 인터뷰나 소송 내용 공개 등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조용히 이번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