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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1분기 영업손실 52억…전년비 적자폭 개선

LG CNS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66% 개선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82억원을 기록했다.

LG CNS측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공공사업 진출이 막히는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체 솔루션 고도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며 적자폭을 줄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