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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독일 1Q 경제성장률 0.8% 기록

독일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8%를 기록했다고 연방 통계청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0.4% 보다 크게 신장한 수준이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7%보다 0.1% 포인트 높은 것이다.

통계청은 일반 가정과 정부에 의한 소비가 성장을 견인했고, 건설과 기계 분야의 투자도 증가했지만, 무역은 수입이 증가하고 수출은 줄어드는 바람에 성장세를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