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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청해진해운-해경 유착의혹 등 조사 촉구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 특별위원회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청해진해운과 해경 간의 유착 등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의혹들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심재철 특위 위원장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특위 회의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합수부가 분명히 밝혀서 국민에게 솔직히 알려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위원장이 사실 규명을 요구한 내용은 ▲해경의 현장통제로 해군 SSU(해난구조대)와 UDT(특수전전단)가 초기에 투입되지 못했다는 의혹 ▲해경의 전·현직 간부들이 민간업체를 돌아다니며 해양구조협회 회비를 거둬줬다는 의혹 ▲목포 해경의 승객 퇴선명령 주장과 현장 출동 당시 선내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퇴선명령이 너무 늦었다는 해경 123함정의 상반된 주장 등이다.

또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과잉의전 때문에 해경의 초기 구조 활동이 방해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소방방재청과 해경 간의 통화 녹취록 ▲관할 해경상황실이 인근 구난업체에 출동신고를 하지 않은 의혹에 대한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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