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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공군 예천비행장 활주로 균열…비행훈련 전면 중단

공군 예천비행장 활주로에서 균열이 발생해 비행훈련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군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 시설본부가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포장 개선공사를 한 예천비행장의 활주로와 유도로에서 결함이 발견돼 지난 12일부터 비행훈련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활주로 500 여m 구간에서 들뜸과 균열 현상이, 활주로로 향하는 유도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담당하는 이 전투비행단 소속 TA-50 비행대대의 발이 묶였으며 현재는 지상 교육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지난해 활주로 보수 공사 때 사용된 특허공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면서 부실공사 여부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