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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주간실업수당청구 큰폭 감소…7년래 최저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9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2만4000건 감소한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인 32만건을 크게 밑돈 수준이다. 또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다. 전주의 수치는 당초 31만9000건에서 32만1000건으로 수정됐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보다 2000건 줄어들어 32만3250건을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 혜택을 본 사람들은 전주보다 9000명 줄어든 266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회복 추세를 감안할 때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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