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금융

美경제 또 '주춤'…4월 산업생산 예상밖 저조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 밖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4월 공장, 광업, 전력 등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6% 감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3월 0.9% 급증하고 나서 불과 한 달 만에 201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려앉은 것이다. 전달과 변함없을 것으로 점쳤던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도 빗나갔다.

전체 산업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공장생산도 2, 3월 꾸준하게 늘다가 지난달 느닷없이 0.4% 감소했다.

설비가동률도 3월 79.3%에서 지난달 78.6%로 0.7%포인트나 주저앉았다.

전력 생산은 5.3%나 빠지면서 2006년 1월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했고, 광업 생산은 원유 시추 증가 덕분에 1.4%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