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이 지난 1일 선보인 '스프링세트'가 약 2주 만에 누적판매수 1000세트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프링세트는 매콤닭갈비·돌판소금구이·떡갈비구이 등 닭익는마을의 인기 메뉴에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봄꽃을 연상시키는 '봄쌈'을 함께 구성했다.

메뉴구성도 다양화 해 '봄나들이가자' (2~3인) 세트는 떡갈비비빔밥·매콤닭갈비·음료1캔이, '봄바람휘날리며' (3~4인) 세트는 돌판소금구이·찌개·음료2캔이 제공된다. 4~5인 세트인 '봄기운팍팍' 세트는 떡갈비구이와 샐러드·닭갈비찜·냉면·음료 2캔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트메뉴에 봄쌈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봄나들이가자세트가 1만7500원, 봄바람휘날리며 세트가 2만6500원, 봄기운팍팍 세트가 3만5500원으로 기존 가격에서 약 15%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