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00여개 전국 매장에서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독도중앙연맹과 MOU 체결 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인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독도를 지키는 일, 전자랜드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캠페인을 통해 전자랜드 고객이 독도 명예시민이 될 경우 고객 명의로 독도 후원금을 자동으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후원금은 독도중앙연맹에 후원해 독도 지키는 일에 쓰여질 예정이다.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안드로이드 전용 '천만독도 명예시민' 모바일 어플을 설치 후 가입하면 되고 또는 독도중앙연맹 홈페이지( WWW.dokdo.or.kr)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이 때 명예시민 가입 후 스마트월렛에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멤버십 신규가입을 해야 고객 명의 후원금 자동 적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