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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예지원, 아마존 괴어 샤브샤브 도전…솥태규는 누구?

SBS '정글의 법칙 인 브라질'



배우 예지원이 아마존 괴어를 이용한 샤브샤브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선 폭우 속에서 밤 사냥을 한 병만족이 아마존의 괴어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원은 출국 전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생선 손질법을 배워왔고 첫 사냥물인 괴어를 손질해 회를 떠서 샤브샤브 요리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 미크로네시아 편 때도 코코넛 막걸리에 도전했지만 썩은 사이다 맛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노력은 100점 중에 1000점이다. 맛은 10점 중에 7점이다"라고 자평했다.

한편 봉태규는 힘들게 갖고 온 무쇠 솥 덕분에 샤브샤브 요리가 가능했다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고 '솥태규'라는 별명을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