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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3개지수 모두 상승..주택지표 호재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50포인트(0.27%) 오른 16,491.31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7.01포인트(0.37%) 올라 1,877.86이 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1.30포인트(0.52%) 상승해 4,090.59로 마쳤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이틀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면서 한 주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미국의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호재가 작용했다.

지난달 착공된 주택이 107만채(연환산 기준)로 전달보다 13.2%나 증가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9만채 가량 웃돌았다. 주택 경기 선행 지표인 신규 건축 허가 건수도 108만채로 전달보다 8.0% 증가해 2008년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유통업체들의 급등세가 돋보였다.

JC페니는 1분기에 예상보다 낮은 손실을 기록하고 매출이 시장예상을 넘어선 영향으로 15% 올랐다. 노드스트롬도 예상밖으로 좋은 실적이 나와 14%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제너럴모터스(GM)는 늑장 리콜과 관련해 교통당국으로부터 사상 최고액인 3500만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 탓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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