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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참사> 선체 붕괴 위험 '6곳' 수색 어려움

세월호에 붕괴 위험을 보이는 곳이 6군데에 달하는 등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7일 "수색이 장기화하면서 선체의 붕괴 위험이나 약화 현상 때문에 격실 진입이 자유롭지 못한 점이 수색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월호에서 선체 약화 현상이 나타나 붕괴 위험을 보이는 곳은 6곳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침몰한 지 1개월이 지나면서 이처럼 약화 현상으로 붕괴 위험을 보이는 현상은 점차 퍼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약화 현상으로 통로가 막히면 우회로로 접근하거나 막힌 곳의 장애물을 적극적으로 치우는 방법으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