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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속보]삼성전자서비스노조 양산분회장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17일 오후 1시30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한 연수원 부근 공터에서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양산분회장 염모(34)씨가 아반떼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 발견 당시 차량 조수석에는 번개탄이 있었으며 지난 15일 오전 4시께 직장 동료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뒤 행방 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