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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리빙북 대출서비스' 운영

/관악구청 제공



서울시 관악구는 리빙 라이브러리인 '리빙북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2011년 리빙 라이브러리를 첫 시행, 매년 책 잔치·도서관 행사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살아있는 사람을 책 대신 빌려주는 도서관을 뜻하는 것으로 소통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애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어 매년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리빙북 사례비를 지원하고 운영단체는 참가자 모집·시간 및 장소 등 전반적인 리빙북 대출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주민 1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10개 운영단체를 선정했다. 14일 봉원중학교 학부모 독서모임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리빙북 대출서비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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