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왕이 中 외교부장 26일 방한

다음 달 중 개최 가능성이 높은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26일부터 1박2일에서 2박3일 체류할 것으로 알려진 왕 부장의 방한은 북한의 4차 핵실험 준비 동향이 계속되고 있고 일본의 집단 자위권 추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알려진 지난달 21일 이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는 비슷한 동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실험이 임박했다'까지의 징후는 아직 없지만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북한이 명확히 대화 공세로 나오지 않는 이상 핵실험 준비 국면이 계속된다고 봐야한다는 게 정부 내 기류다.

중국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왕 부장의 방한 계기에 북핵 불용 입장과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반도 안정 차원에서 대화 필요성을 다시 강조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또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집단자위권 본격추구 등을 놓고도 왕 부장 방한 계기에 한·중간에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